마영전도 쫌 했었는데 오락이 딴거보다 여자 npc들이 또라이 같아서 웃겼다
클로다 대사는 하나하나 다 맛이 갔고
티이는 멀쩡한줄 알았는데 뒤로가니 점점 괴이한 취향을 과시함
스샷 몇장
거미녀 티이
클로다와의 잡담
거대거미를 구해서 마을에 끌고 오라는 미친 제안을 하는 클로다
??????????????????
더 미친 충격적인 사실
S#1 사람몸집보다 몇배나 더 큰 거대거미가 마을에 직접 기어들어온다…
괜찮은건가………
S#13 모닥불에 둘러앉아 컵술을 들이키는 거대거미의 눈가에(8개) 이슬이 맺힌다
아마도 고향이 그리운 것이리라.
그 포근했던 보글보글한 알집이…
거미가 아니라 KKK단 할배쯤 되는것 같은데..
티이가 거미랑도 얘기할 수 있고 뭐 그런거 알겠는데
그래도 뭔가 좀 이상하지 않나… 나만 충격적이었나..
미친 사람을 뺑이치게 시켜놓고 한다는 말이
뭐 별수 없으니 완료!
* 이 글은 2013년 07월 12일에 suneli 님이 작성하신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