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Zealand Story (c) 1988 Taito.
오락실 한 구석에서 부드러운 그래픽과 귀여운 캐릭터로
언니들의 사랑을 받던 바로 그 게임입니다.
저희 오락실만 그랬는지 몰라도 남자애들한테는 인기가 별로 없었고..
그래서 노하우가 전수되지 않은 까닭인지 어려운 게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덤볐다가 상당한 난이도와 복잡한 길로 헤매다가 피같은 동전을 날렸었죠.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시간을 들여 파보고 싶은게임인데 어찌어찌하다보니 시작이 늦었군요.
– TRIVIA –
The hero of this game, Tiki the kiwi, also appears in other Taito games like “Liquid Kids” and “Bubble Symphony” as a guest star.
Zoological note : A Kiwi in reality is a brown, non-flying bird, about the size of a chicken, that looks like it’s got hair instead of feathers, and doesn’t look much like the one in this game. It’s also very rare, lives only in New Zealand and is a protected species.
– TIPS AND TRICKS –
* Teddy Bear Cheat : In the demo mode during the attract mode, press fire 3 times, and a cute picture of a bear will appear in the bottom-left corner of the screen.
언제나와 같이 http://datobase.arcadehits.net/ 에서 가져왔습니다.
그밖에 워프에 대한 자세한 팁도 있는데.. 지금 당장 다 가져오면 재미가 없을것 같아서;
보고싶으신분은 가서 보세요. http://datobase.arcadehits.net/rom.php?zip=tnzs
그럼 즐껨
arrstein :
시작하면 주인공 키위새가 왜 위험천만한 모험을 떠나는지 아주 간단하게 보여줍니다.
arrstein :
그런데…
…
arrstein :
네놈은 뭐냐
다 잘 놀고있잖아
무슨 돈으로 담배를 산거냐
크론도의 흡연자 :
(나는 조용히 담배에 불을 붙였다)
arrstein :
크론도는 담배값이 싼가여?????
가이 :
담배….
에키 :
너 왜 그러니
그런아이 아니었잖아
suneli :
tiki met the goddess!!
suneli :
여신 “돈 더 넣으렴”
게임 너무 어려워요 흑흑
특히 세이브하면 게임이 맛이가서 하나하나 다 해보기가 어려움
스샷찍기도 그렇고..
그림은 3-3탄인가에서 죽으면 가는 천국스테이지 끝까지 가면 나오는 장면.
suneli :
teddy bear cheat 란게 있길래 해봤습니다.
타이틀 가만 놔두면 나오는 attract mode(데모플레이 화면) 상태에서 발사버튼 3번 누름
suneli :
정말로 되는군요….
의미 – 전혀 없음
푸른거품 :
근데 bottom – left 라면서 왜 오른쪽이죠 ????
suneli :
제책방식의 차이에 의하여 반전되었습니다.
arrstein :
tiki가 유저를 바라봤을때 기준으로 왼쪽?!?!
Chiri :
반달곰인거 같은데…
arrstein :
이게임 판정이 너무 까다로워서 게임이 많이 어렵네요.
그래서 좀 쉽게 할 수 있는 팁이랑 재밌는 아이템 스크린샷 위주로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홀홀
suneli :
워프 안타고 원코인 한다고 생각하면 아득합니다…
suneli :
뭐? 잠깐 기다려
난 아직 준비가…
… 이제보니 조그맣게 발판이 있었군요… ㅓ배ㅑ허ㅐㅑㄷ
저 여기할때 항상 연타하다가 죽었습니다….
게임참 더럽네 이랬는데
suneli :
워프게이트 위치 정리합니다.
suneli :
스테이지 1-1
suneli :
스테이지 1-2
suneli :
스테이지 3-2
suneli :
스테이지 4-1
suneli :
스테이지 5-1
suneli :
워프게이트로 연결되는 스테이지명은 생략
하다보면 어딘지 아실겁니다.
일단 제가 찾은곳은 다 올린셈입니다.
화살 연사설정 해놓고 허공에 화살뿌리고 다녔죠.
벽에 박힌 화살들은 제갈량이 다 수거해갔다고 함.
이거 고난도 조크인데 웃으셔도 됩니다. 웃으세요.
제갈량 :
ㄳㄳ
크로 :
워프 타니까 3판대까지는 금방이더군요… 워프 없이 2판 처음에서 죽던 걸 생각하면…
푸른거품 :
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
언제까지 그렇게 살텐가!
* 이 글은 2006. 4. 16 ~ 4. 30 기간동안 ‘와싱톤오락실구락부’에 작성된 글들을 복원해 블로그 형식으로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