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한 프린세스메이커5 썰

suneli :
강한 아이가 되길 바라며 이름을 지었다
Russell Crowe Fightin’ Around The World

suneli :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아무도 믿지 마라

suneli :
스케줄은 이런식

suneli :
딸이 혼자다닐 때도 이런 선택지가 계속 나오는데
아마 딸한테 도청기랑 카메라 설치하고 무전기로 지시하는듯..
물론 강자에게 인간관계 따위는 필요 없기 때문에 모두 무시하도록 지시

suneli :
그 결과

suneli :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령을 받고 좋아하는 10세 소녀

suneli :
연하장 0통

suneli :
일관된 교육이 중요하다

suneli :
가끔 이런경우가 발생

suneli :
재차 지시하여 확인사살을 해주면 된다
나약함의 싹은 미리 밟아주어야 하는 것

suneli :
12세 생일선물이 빠따
갖고 싶었다고…

suneli :
12세에는 메인이벤트가 발생함

suneli :
아니 넌 탈락이다

suneli :
되살아난 아픈 기억을 잊으려 노력하는 딸

suneli :
12세 칠석 소원

suneli :
딸과의 대화에서 기강을 잡아주는 것도 중요하다

suneli :
무슨 금속 빠따가 유행…
딸에게 빠따를 선물하는 아버지가 나뿐만이 아니었나 보다
더욱 정진하자

suneli :
13세 칠석소원

suneli :
13세 프로필
이미 지상최강녀

suneli :
마음이 헤이해진 딸에게 일침
suneli :
‘몸은 정말로 좋습니다’ 라니
무슨 말씀을 하는 겁니까 사이토 선생님..

다음 글로 이어집니다.

* 이 글은 2013년 07월 17일에 suneli 님이 작성하신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